언어치료
◎ 언어치료
언어, 의사소통에는 인지기능에서부터 호흡, 발성, 공명, 조음을 담당하는 신경 및 말초근육과 청각, 시각 등의 감각기관 외에도 많은 신체기관과 그 기능들이 관여합니다. 이러한 요소들 가운데 어느 부분에서라도 문제가 있으면 언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언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이 정상이어도 가족 내의 갈등이나 무관심, 적절한 자극이 결핍될 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언어장애는 기질적인 요인뿐 아니라 환경적이고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원인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며, 기질적 요인이 없고 언어이해력이 높을수록 치료되기 쉽습니다. 기질적인 요인이 있다면 의학적인 치료와 병행할 필요가 있고 정서적인 요인이 있다면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언어치료와 함께 병행되어야 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언어능력을 평가한 결과, 아이가 자기 연령수준에서 1년 이상 지연된다면 언어치료가 필수적입니다.
따라서 언어의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해야 언어발달을 촉진하고 언어의 지체나 장애를 줄이는데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또, 조음장애와 말더듬과 같은 말장애 역시 적절한 언어치료를 통해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.
◎ 언어치료

01
언어발달지체

02
조음장애

03
실어증

04
음성장애

05
유창성장애(말더듬)

06
기타 장애로 인한 언어장애